재경영암중고동문회 제17대 회장에 문승길씨 오는 2월18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 정기총회서 취임식 서울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6년 01월 08일(금) 13:45

재경영암중고동문회는 지난 1월6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한 식당에서 고문단 회의를 열고 구랍22일 임원회의에서 차기회장으로 추대된 문승길 사무총장을 추인했다.
이날 고문단 회의에는 라영수(중7), 박병춘(중7), 박석남(중10), 김성열(중12), 홍정석(고12), 김성남(중24.고23) 동문이 참석했고, 고광표 회장(중25,고24), 정찬균 감사(중25,고24), 김판호(중26,고25), 양유섭(중26,고25), 최성열(중27,고26) 부회장 등이 자리를 같이했다.
문승길 차기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회의 단합과 발전은 물론 선후배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모교의 발전과 후배들을 위한 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문승길 차기회장은 이날 차기 사무총장에 김관호 부회장(중27,고26)을 내정했다.
동문회는 오는 2월18일 오후 6시30분에 서울시청 근처 프레지던트호텔 31층 슈베르트홀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회장 이·취임식을 갖는다.
한편 동문회는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동문회지 '월출산' 제3호 발간을 준비 중으로, 동문회지에 게재할 원고 모집 및 광고 협찬을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