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포면 이장임명식 및 자연정화활동 신임이장 6명 임명 매월 반상회 후 정화활동 정례화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2016년 01월 15일(금) 11:12 |
이날 임명식은 지난 1월1일자로 새로 부임한 임채을 면장이 처음으로 이장들과 신년하례를 겸한 자리로 총 6명의 신임 이장을 포함해 26개 마을의 이장이 임명장을 받았다.
임명식이 끝난 후에는 임명장을 받은 이장들과 도포면사무소 직원들이 함께 나서 기간이 지난 현수막과 도로변 주변 잡목 등을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클린 영암 만들기 일환으로 추진 중인 주요 도로변 환경 정비 사업을 진행했다.
임채을 면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살기좋은 도포면에 부임해 도포면 발전과 면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열심히 일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매월 반상회 회의가 끝난 뒤 자연정화활동을 정례화 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클린 도포면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