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암군보성향우회 새 회장에 정후채씨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6년 01월 15일(금) 13:21 |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4대 문양현 회장 후임인 제5대 회장으로 정후채(75,사진)씨를 선출했다. 또 사무국장에는 김수안씨(시종면), 감사에는 김정식씨(영암읍)도 함께 선출했다.
정후채 신임회장은 영암경찰서 금정파출소장을 비롯해 30여년간 경찰공무원으로 근무했으며, 현재 하동정씨 영암군종친회 회장, 광주농고 재영암군총동문회 회장, 영암중학교 야간지킴이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 회장은 "회원들의 친목을 통한 단결에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영암군내에 거주하는 신입 회원 확보와 고향방문 및 지원 등에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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