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영암사옥 신축허가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2월 26일(금) 11:18
교보생명(주)은 영암읍 동무리 133-9번지 일대 현 교보생명 건물 부지에 영암사옥을 신축한다.
군과 교보생명(주)에 따르면 영암사옥은 대지 1천162.61㎡, 연면적 1천414.25㎡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신축하는 것으로 지난 1월22일자로 허가됐으며, 오는 7월 말 준공예정이다.
교보생명(주) 관계자는 “영암사옥이 낡고 비좁아 신축하기로 했다”면서, “새 사옥은 교보생명 업무용으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최근 민선6기 출범 이후 교보생명(주)의 창업주인 고 신용호 회장의 고향이 영암인 점을 감안해 천황사 지구에 대한 투자와 함께 현 교보생명 건물 부지에 상징타워를 건립하는 등의 방안에 대해 전동평 군수가 직접 협의에 나서 주목을 끌었으나, 교보생명(주) 관계자는 이번 영암사옥 신축에 대해 “특별한 의미는 없다”고 말했다.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이 기사는 영암군민신문 홈페이지(yanews.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yanews.net/article.php?aid=1651375741
프린트 시간 : 2024년 10월 19일 16:3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