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돋이회 신임회장에 민팔규씨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3월 11일(금) 13:40
영암사람들의 모임 달돋이회가 한남선 회장 후임으로 민팔규 부회장을 선출했다.
달돋이회는 지난 3월4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의 한 음식점에서 모임을 갖고 이처럼 결정했다.
이날 모임에는 이성조 고문, 한남선 회장, 김재윤 부회장, 김성남 총무와 김성규, 김재철, 윤재홍, 민팔규, 박훈, 문동완, 박성춘, 고광표, 문승길씨 등 회원, 재경영암군향우회 박성남 사무총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한남선 회장은 "30년 역사를 자랑하는 달돋이회의 회장을 맡은 지 3년이 됐다. 그동안 회원들이 협조해준 덕택에 무리 없이 모임을 이끌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이날 모임에서 회원들은 한 회장 후임으로 보다 젊은층이 맡아 달돋이회를 역동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민팔규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만장일치 선출했다.
신북면 출신인 민팔규 신임회장은 "달돋이회의 명성에 금이 가지않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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