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수락산에서 시산제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6년 04월 01일(금) 13:46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는 지난 3월26일 수락산 노강서원 뜰에서 시산제를 거행했다.
신동일(영암읍 교동리) 산악회장 취임 이후 처음 열린 이날 시산제에는 재경영암군향우회 김방진 회장, 문동완 감사, 김성남 대내협력위원장, 박성남 사무총장 등 임원진과 재경금정면향우회 임사원 회장, 재경시종면향우회 황인권 사무국장, 재인천영암군향우회 전동열 사무국장, 재안양영암군향우회 최정석 직전회장과 재경영암중고동문회 고광표 직전회장, 문승길 회장, 김관호 사무총장, 재경영암중고동문산악회 문병열 회장, 심재매 총무, 문중상 부회장, 박병인 산악대장, 서호초총동문회 김인식 전 회장과 재경영암군향우산악회 박상만, 박종호, 박종규 고문, 양정승 직전회장, 신동일 회장, 심수진 부회장, 신안숙 총무, 주만석 총괄대장, 조판길 부대장, 재경삼호읍향우산악회 임종길 산악대장, 재경광주전남향우산악회 이종연 회장 및 임원진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신동일 산악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향우회 발전과 회원들의 건강과 화목을 다지는 산악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방진 회장은 "올 한해 산행에 있어 모든 회원들이 무사산행을 하길 바란다"고 기원했다.
산악회는 다음 산행으로 4월23일 관악산을 찾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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