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안·신안선거구 유권자 15만1천969명 영암 4만7천848명 무안 6만5천384명 신안 3만8천737명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 |
2016년 04월 08일(금) 09:44 |
오는 4월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따른 영암·무안·신안선거구의 총유권자는 15만1천969명으로 집계됐다.
선거관리위원회의 4·13 총선 선거인명부 확정상황에 따르면 영암군 유권자는 남자 2만4천386명, 여자 2만3천462명 등 4만7천848명이다. 영암군의 인구는 5만8천18명으로 유권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82.5%다.
무안군 유권자는 남자 3만2천484명, 여자 3만2천900명 등 6만5천384명으로 세 지역 가운데 가장 많았다. 무안군의 인구는 8만2천168명으로 유권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79.6%다.
신안군 유권자는 남자 2만453명, 여자 1만8천284명 등 3만8천737명이다. 신안군 인구는 4만3천227명으로 유권자가 차지하는 비율은 89.6%다.
영암·무안·신안선거구의 유권자 15만1천969명 가운데 남자는 7만7천323명, 여자는 7만4천646명이다. 영암·무안·신안선거구의 총인구는 18만3천413명이다.
한편 오는 4월13일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선거인이 별도의 부재자 신고 없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나 투표할 수 있는 제도인 사전투표가 오늘(4월8일)부터 내일까지 영암군 관내 11개 읍면 사전투표소를 비롯한 전국 각 사전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영암지역 사전투표소는 ▲영암읍 농업인상담소 1층 회의실 ▲삼호읍 종합복지회관 3층 대회의실 ▲금정면 사회단체연합회관 1층 농업인상담소 ▲덕진면 사회단체회관 1층 회의실 ▲신북면 농업인상담소 1층 회의실 ▲도포면 한국농업경영인도포면협의회 1층 사무실 ▲시종면 다목적복지회관 1층 체력단련실 ▲군서면 농업인상담소 1층 회의실 ▲서호면사무소 1층 비품창고 ▲학산면 농업인상담소 1층 회의실 ▲미암면 사회단체연합회관 1층 회의실 등이다.
이춘성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