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향교·성균관유도회 이·취임식 영암향교 제33대 최기욱 전교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2016년 04월 08일(금) 13:46 |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영암향교 제32대 박동현 전교가 이임하고, 제33대 최기욱 전교가 취임했으며, 성균관유도회 제19대 문평식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전민수 회장이 취임했다.
영암향교 신임 최기욱 전교는 취임사를 통해 "학문의 전파와 지역사회 도덕적인 문화창달을 위한 부대사업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성균관유도회 신임 전민수 회장도 취임사를 통해 "유림이 모범이 되고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데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영암향교와 성균관유도회는 이날 이임한 박동현 전교와 문평식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