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한국의 사찰체험' 운영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6년 04월 08일(금) 13:48 |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의 천년고찰 도갑사와 연계해 관내 결혼이민자 30여명이 참여, 봄꽃이 가득한 사찰에서 봄의 향기를 느끼고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체험이 됐다.
참가자들은 모든 생명에게 감사하고 온 세상의 화평을 기원하는 사찰음식을 공양한 후 연꽃잎을 붙여 컵 등을 만들었다. 또, 나만의 염주 만들기, 도자기 풍경종에 그림을 그려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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