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면 불법·방치 쓰레기 수거 총력

전수조사 실시 20여개소 40여톤 수거 완료 호평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5월 13일(금) 11:11
신북면(면장 신영철)은 군이 추진하고 있는 ‘클린 영암’ 만들기의 일환으로 생활터 주변, 야산, 공터 등에 불법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신북면은 불법 방치 쓰레기 일제수거 추진을 위해 지난 1~2월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불법 방치된 쓰레기 20여개소 40여톤에 대해 지난 3월부터 4월말까지 수거를 완료했다.
신북면은 또 자체처리가 어려운 방치쓰레기 2개소에는 군 환경보전과에 대형트럭과 집게차를 협조 받아 처리하고, 그외 지역에 대해서는은 면청소차, 환경미화요원, 기관사회단체 회원, 노인일자리사업 인력을 연계해 추진했다.
신북면 관계자는 “지역주민들에게 쓰레기 배출방법과 불법투기 소각 시 과태료 부과 홍보와 함께 쓰레기 상습투기지역에 CCTV를 설치해 쓰레기종량제 정착과 주민이 살기 좋은 아름다운 지역으로 가꾸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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