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영암월출산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 성황

삼성전자·에이스(양)·순천OK·광양래피드 등 우승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5월 13일(금) 13:36
'제5회 영암군생활체육 영암월출산배 우수클럽 초청 족구대회'가 지난 4월30일 영암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열렸다.
영암군족구협회(회장 강대옥)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 시·도에서 동호인 63개 팀 선수 1천여명이 참가하는 등 성황을 이뤄 스포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했다.
대회 결과 ▲초청일반부 우승은 삼성전자(문현철 박성주 김광훈 권혁진), 준우승은 여수다모, 공동3위는 영암대찬(청)과 광주앗싸가 차지했다. 또 ▲일반부에서는 에이스(양)(박종호 이성운 박형열 이병현)이 우승을 차지했고, 여수다모(청)가 준우승, 광주트윈(홍)과 목포유달이 공동3위를 차지했다. ▲초급부에서는 순천OK(이광준 문형윤 강문식 최경민)가 우승을 차지했고, 광주앗싸(홍)가 준우승, 여수야화B와 고흥우주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50대부에서는 광양래피드(장재구 김기봉 유기목 장문근)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여수연합B, 공동3위는 해남땅끝과 영광연합이 차지했다. ▲심판진에서는 박종원씨가 최우수, 김한라씨가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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