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꿈다락 한마당 성료

군, 5월 청소년의 달 기념 끼와 재능 발산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5월 27일(금) 10:58
군은 지난 5월21일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과 지역민 등 3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인 청소년 꿈다락 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타의 모범이 된 청소년들에 대한 표창이 이뤄져, 영암여고 3학년 문소민양이 전남도지사 표창, 구림중 3학년 최규철군 등 9명이 영암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번 꿈다락 한마당행사에는 때 이른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청소년들의 열정과 축제 분위기로 가득했다. 방과 후 아카데미 학생들의 음악줄넘기, 댄스스포츠 공연과 함께 청소년 동아리팀의 댄스 및 밴드공연, 현장접수를 한 '나도 가수다!'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기 때문이다.
또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청소년가족연계서비스사업 등 청소년 관련 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해 청소년과 군민들 모두 함께 웃고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즐기면서 군민들과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문화공간인 청소년 문화존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내 기관사회단체의 협조로 운영된 이번 행사의 수익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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