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영암문화원장에 김한남씨 연임

영암문화원 임원선관위, 조규연·이운기 감사도 선출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2016년 06월 03일(금) 11:15
제13대 영암문화원장에 김한남 현 원장이 선출됐다.
영암문화원 임원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락현)는 지난 6월1일 영암문화원 제13대 임원선거에 나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김한남 현 원장을 재 선임했다.
김한남 신임 영암문화원장은 이번 선거에서 회원 239명 중 유효투표 143표 가운데 140표를 얻는 등 압도적인 지지로 재 신임을 받았다.
또 이날 선거에서는 조규연(67·영암영애원 원장)씨와 이운기(61·전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씨를 감사로 선출했다.
제13대 영암문화원장 취임식은 오는 7월6일 열린다. 영암문화원장의 임기는 오는 7월부터 4년이다.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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