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집단 The 광대

서영암농협에서 ‘2016 신나는 예술여행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6월 24일(금) 14:38
연희집단 The 광대(대표 안대천)는 지난 6월21일 서영암농협(조합장 이재식)에서 영암주민들과의 흥겨운 연희놀이판인 ‘신나는 예술여행’에 나섰다.
‘신나는 예술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해 순수예술 관람 경험이 없거나 적은 이들에게 문화예술 향수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사업이다.
국민 모두가 문화가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 인프라 시설이 부족한 농산어촌 주민, 군부대, 교정시설, 장애인, 노령층, 저소득층 등 문화적 소외를 겪고 있는 이들을 직접 찾아가 연간 2천여회에 걸쳐 양질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2016 복권기금 문화나눔사업 ‘신나는 예술여행’에 선정된 연희집단 The 광대의 웃음 유발 프로젝트 「도는 놈 뛰는 놈 나는 놈」은 전통연희의 판굿(선반 사물놀이), 이매와 사자춤 등의 탈춤, 버나놀이, 소고놀이, 상모놀이에 맛있는 재담과 유쾌한 웃음이 함께하는 전통연희 공연으로, 어린아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남녀노소 모두 쉽고 즐겁게 전통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이 공연은 연희집단 The 광대의 뛰어난 기량을 눈과 귀로 보고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교감하고 체험하며 신나게 놀 수 있는 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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