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시종면향우회 제14대 회장에 김일호씨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6년 07월 01일(금) 10:20
재경시종면향우회는 지난 6월17일 서울 종로3가의 한 음식점에서 임원회의를 열고 제13대 이광채 회장 후임인 제14대 회장에 김일호 수석부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 이날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임원회의에는 강대율 고문을 비롯해 천하룡, 배중근, 김양호 자문위원과 이광채 회장, 김일호 수석부회장, 문병호, 김인수, 나봉선 부회장 및 사무요원, 재경영암군향우회 김방진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일호 신임 회장은 시종면 신연리 연소 출신으로, 명성전기 대표를 맡고 있다.
김일호 신임 회장은 "향우회 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면서 "역대 회장들이 일궈낸 업적들이 헛되지 않도록 더욱 화합하고 단합하는 향우회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은 아울러 향우회에 대한 관심과 애정 갖기, 초등학교 동문모임 활성화, 참여의식 고취, 체육대회나 야유회 개최를 통한 향우회 활성화, SNS 등을 통한 홍보 등 향우회 운영방침을 밝히기도 했다.
김 회장을 보필할 사무국장 및 부장, 총무 등 사무요원들은 연임하기로 했으며, 부회장과 자문위원, 운영위원 등은 보강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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