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산봉 정상 태산정 정비 시종면, 쾌적한 공간으로 탈바꿈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6년 07월 08일(금) 11:08 |
태산정은 2004년 태산봉 정상에 철근콘크리트 팔각 2층 한식 지붕으로 신축,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으로 사용되어왔다.
그러나 시설물 파손 및 노후화로 인해 이용에 많은 불편함이 있어 이번에 파손된 계단과 의자를 보수하고, 난간과 지붕을 도색하는 등 태산정을 쾌적한 주민 쉼터로 탈바꿈 시킨 것이다.
시종면은 이번 정비에 앞서 지난 4월 태산봉 산책로 800여m를 정비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제공을 위한 주기적인 정비를 진행해왔다.
시종면 관계자는 "앞으로 정산 부근 정비를 통해 시종면의 넓은 평야와 월출산 및 영산강을 넘어 남악신도시까지 조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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