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인천영암군향우회 강화 석모도 야유회 성황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
2016년 07월 08일(금) 13:49 |
이번 석모도 야유회에는 김선형, 김길수 고문을 비롯해 이점선 회장, 신현칠, 신일재, 김옥영, 조병태 부회장, 문병숙, 전정심 여성부회장, 박기송, 전길동, 서현석, 박복심, 마영란 운영위원과 회원 및 가족 등이 함께 했다.
이점선 회장은 "향우회가 결성된 지 5년에 불과하지만 어느 향우회보다도 알차고 활기있게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적어도 1년에 한 차례씩 회원들의 단합과 힐링을 위해 야유회를 갖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따라 내년에는 강원도 삼척으로 떠나기로 했다.
재인천영암군향우회는 2년 전 이점선 회장이 소유하고 있는 펜션을 찾아 야유회를 가진 바 있어 이번 야유회는 향우회가 개최한 두 번째 야유회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