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2대 이건화 영암경찰서장 취임 "지역민 사랑 신뢰 받는 영암경찰 될 것"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7월 15일(금) 10:33

영암경찰서는 지난 7월12일 제72대 이건화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건화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월출산의 정기가 서려있는 영암에서 함께 근무를 할 수 있는 인연을 맺게된 것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 서장은 이어 "첫째，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영암을　만들고，둘째，정성을　다하는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며，셋째, 동료 상호간 소통과　화합의　조직문화를　통해　신바람나는 으뜸 일터를 만들어 지역민들에게 사랑과　신뢰를　받는 영암경찰이 될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신임 이건화 영암경찰서장은 도포면 출생으로 경찰대３기로 경찰에 입문, 목포경찰서　수사과장, 서울 관악경찰서 형사과장，서울청　과학수사계장，서울청 광역수사대 강폭력범죄수사계장，서울 강남경찰서 형사과장 등을 거쳤으며, 전남청 보안과장을 역임하다 고향의 치안책임자로 부임하게 됐다. 가족은 김은정 여사와 2남1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