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도포면 원목·상리마을 복지회관 방문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6년 08월 12일(금) 10:42 |
고령화 시대를 맞아 농촌지역은 거의 65세 이상 노인들로 구성, 폭염속 여름나기가 큰 문제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날 전 군수가 방문한 원목마을은 95세대에 160여명의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다. 또 상리마을은 145세대 240여명이 주민들이 생활하고 있는 도포면에서는 가장 큰 마을이지만 마을회관에 에어컨이 설치되지 않아 연일 이어지는 폭염 때문에 주민불편이 컸다.
전 군수는 이에 에어컨 설치를 지시, 어르신들이 시원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생활민원 4건도 현장 접수해 해결을 약속했다.
전 군수는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무더위를 넘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는 등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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