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사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8월 26일(금) 10:45

월출산의 정기가 영암군을 풍요롭게 하듯, '사회의 공기(公器)'로서, '진실보도 실천 및 지역개발 선도'라는 언론의 사명과 역할을 다 함으로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확립에 헌신해 오신 영암군민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영암군의 발전을 위한 그동안의 노고에 영암군민과 더불어 감사를 드립니다.
언론은 '시대의 등불이자 나침반'이 되어야 합니다. 그만큼 언론의 역할이 크고 중요합니다.
87년 민주화 이후, 1991년 지방의원 선거, 1995년 지자체장 선거 실시로 지방자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20년이 지난 지금 지방자치는 성숙단계로 접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형식적 제도화에는 성공했을지 모르나 실질적 성숙화는 진전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지방정부는 여러 가지 면에서 중앙정부에 많은 것을 의존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내에도 다양한 주민참여제도가 있지만 그 기준이 엄격하거나, 활용에 따른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으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방자치의 성숙을 위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것이 지역 언론입니다.
지역 언론은 단순히 행정이나 의회감시를 위한 기능만으로 이루어져서는 안 됩니다. 지역과 동떨어진 중앙언론을 따라가서도 안 됩니다. 지역의 '비전과 대안을 제시'하고, 이를 선도하는 언론이 되어야 합니다.
서남해안관광레저도시(솔라시도)의 조기완성, F1 및 연관단지 활성화, 대불산단 집약산업 클러스터 및 구조고도화 추진 등에 따른 비전과 대안 등이 바로 그것입니다. 언론이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 때, 지방자치는 발전되며, 더불어 우리 영암군도 풍요롭고 행복한 지방자치가 이루어질 것입니다. 영암군의 선진 지방자치를 위해 영암군민신문이 그 선도에 서 줄 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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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문 성장하길

영암군의 발전과 군민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곳곳을 누비며 지역의 새로운 소식들과 각종 시책들을 전달하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민선 6기 후반기 우리 영암은 새로운 시대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최우수 복지 자치단체라는 기틀을 토대로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 줄 생명산업과 드론·항공산업, 문화체육관광산업, 바둑산업을 집중 육성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사업들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이 시기에, 지역민들에게 필요한 정보가 신속하게 전달되고 주민들의 의견이 군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언론의 큰 역할입니다.
지난 9년간 언론의 소임을 다해주신 영암군민신문은 군민과 함께하는 지역대표 신문이자, 군정에 새로운 대안과 청사진을 제시해주는 바른 언론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군의 더 큰 미래를 위해 참된 언론의 역할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사랑하고 존경하는 6만 영암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군민의 사랑 속에 영암을 대표하는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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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사랑받는 참 언론으로 성장하길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과 애정 속에서 지역의 참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사명을 다하고 있는 영암군민신문이 창간 9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영암군의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지로서 군민의 진솔한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올바른 여론 형성의 소임을 다하고 있는 문태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영암군민신문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지역언론의 홍수 속에서 그리고 풀뿌리 민주주의가 성숙해가는 지방자치시대에 지역의 다양하고 복잡한 민의를 정확하게 담아내는 지역 언론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도 날이 갈수록 커져가고 있습니다.
지난 9년 동안 영암군민신문이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서 '지역 언론이 살아야 지방자치가 산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객관적인 입장에서 지역의 현안들을 군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도록 건전한 비판과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로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견인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기대해 봅니다.
끝으로,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독자들로부터 신뢰와 사랑 받는 참 언론으로 더욱 성장 발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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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적인 지역신문으로 계속 발전하길

영암군민의 삶의 동반자로서 영암군의 발전과 역사를 함께 해 온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 정확한 정보제공은 물론 날카로운 비판과 견제로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오신 임직원 여러분께도 따뜻한 인사 말씀을 전합니다.
창간 이후부터 열렬한 애독자이자 군민으로서 영암군민신문이 앞으로도 지역소식을 올바르게 전해주는 동반자이자 정의와 진실의 길을 밝혀주는 정론직필의 선구자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공정한 보도, 알찬 기사, 다양한 문화 행사를 다채롭게 보도하여 군민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는 지역 언론이 되길 바라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애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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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시원한 소나기처럼

영암군민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녹록하지 않은 여건에서도 지역언론으로서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문태환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유난히 뜨거웠던 올해 여름, 군민신문 창간 당시 날씨를 기억해 봅니다. 아마 날씨보다 더 뜨거웠던 것은 영암사랑과 언론인으로서 사명감이었을 것입니다. 또 유례없는 무더위 속에 주민들이 바라는 것은 소나기였습니다. 시원하게 내리며 더위를 식혀주고 농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기 원하는 마음입니다. 영암군민신문이 식지 않는 열정으로 군민과 향우들을 위한 여름날 시원한 소나기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더불어 인구소멸까지 우려되는 농촌지역 문제를 헤쳐 나가고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를 위해 주민자치시대를 함께 열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자연현상이 아닌 우리 사회의 소나기는 누가 내려주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역민의 힘과 지혜를 모아 만든 주민자치의 소나기가 모두에게 골고루 내리도록 살피는 일에도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소신 있고 참된 언론이라는 창간 초심을 실천하는 군민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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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와 교육기관 가교역할하길

지역사회의 발전과 지역 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온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영암교육가족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9년 동안 신속·정확한 보도와 격조 높은 논평으로 건전한 여론 형성에 큰 역할을 해 오신 영암군민신문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는 건강하고 균형잡힌 지역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우리 교육지원청의 '배움이 즐겁고 가르침이 신나는 氣찬 영암교육'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들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영암군민신문이 발전적 조언자로서 항상 함께해 주시기 바라며, 아울러 지역사회와 교육기관의 가교역할도 해줄 것을 기대합니다.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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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믿음받는 영암군 선도언론 발전하길

영암군민신문 창간 9주년을 영암경찰 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지역사회의 뉴스와 정보를 군민과 함께 나누며 지역발전을 이끄는 언론사로 위상을 정립했기에 그 기쁨과 의미가 크다고 하겠습니다.
양심을 대변하는 바르고 용기 있는 열린 신문으로서 오늘이 있기까지 불철주야 군민의 알권리를 위해 노력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늘 우리 영암군민의 화합과 발전을 모색하는 언론, 군민들의 삶의 터전을 지키는 지역 정론지로서, 군민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듬뿍 받는 신문으로 성장 발전하시길 기원합니다.
영암경찰 역시 지역주민이 보다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범죄와 사고로부터 '가장 안전한 영암'을 만들어 나갈 것이며, 주민들의 작은 불안과 불편에도 귀 기울이는 세심하고 정성을 다하는 공감받는 치안활동을 전개하여 늘 지역주민 곁에서 함께하는 영암경찰의 참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더 사랑과 믿음을 받는 영암군의 선도언론으로서 계속 발전해 나가시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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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인에게 사랑받는 최고 지역신문 되길

소통과 화합이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는 이 시대에 영암군의 대표신문으로서 영암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온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영암군 1만7천여명의 농민조합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창간이래 9년 동안 늘 우리 군민들의 곁을 지켜 준 영암군민신문은 우리 영암군 농업·농촌·농업인의 든든한 동반자였습니다. 객관적인 시각으로 여론을 형성하고 사람과 사람을 이어 주는 가교역할 뿐만 아니라, 그 동안 농업분야에 보내주신 관심과 사랑에 농업계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감사드립니다.
우리 농협의 숙명인 농업·농촌의 안타까운 현실을 탓하고만 있을 수 없어 農心을 가슴에 안고 지자체와 협력하여 농업 경쟁력 강화 및 농업 성장동력 확충과 함께 영암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고품질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모두의 힘을 모아 희망찬 내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영암군민신문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홍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우리지역 농업이 단순히 먹거리를 생산하는 산업에서 관광, 생명, 문화, 교육 등 모든 산업이 융합된 6차 산업으로 진화해 농업의 새로운 가치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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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발전 큰 비전 제시하는 언론되길

지난 2007년 창간 이후 지방시대의 파수꾼이자 영암을 대표하는 정론지로 우뚝 선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정론직필을 케치프레이즈를 걸고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지역사회 분위기 형성에 매진해 오신 영암군민신문 문태환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 심심한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9년 동안 주민의 눈과 귀가 되어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고,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주민의 대변인 역할을 충실히 해왔습니다. 특히 영암읍을 중심으로 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다각도로 그 실체와 문제점을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애향심을 발휘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진실을 올곧게 추구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해주길 기대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있어 늘 선두에 서서 영암 발전을 위한 큰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지금 우리는 이 지구상에 유일한 분단국으로 남아 있습니다. 따라서 이 시대 우리의 사명은 갈라진 한반도를 하나로 연결하고 하나가 되어 통일이 되는 것입니다. 통일을 위해 영암군민들의 역량과 의지를 결집하는데도 영암군민신문이 앞장서 주실 것을 당부합니다.
거듭 영암군민신문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창간정신을 잊지말고 참 언론의 길을 걷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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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발전 기여하는 정론지로 거듭나길

영암군민신문 창간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신문이 헤쳐 나가기 무척 어려운 여건임에도 꾸준히 성장을 거듭하며 기반을 단단히 구축하고 있어 먼저 격려와 찬사를 보내는 바입니다.
지방자치시대에 있어 지역신문의 역할과 책임은 더욱 중요합니다. 지역신문의 사명이 공익성과 정의구현으로 독자의 신뢰증진은 물론 긍정적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있다고 봅니다.
좋은 기사를 발굴하고 현장력 있는 신문을 만들려면 무엇보다도 더 많은 정보와 사람을 만나야 하기에 가능한 발로 뛰어야 할 것입니다. 기자들의 취재활동은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게 그러나 타인의 명예와 권리를 존중하며 최소한 기본적인 예의를 지키면서 임하고, 신중한 자세로 논하고 본대로 써야 합니다.
언론사(기자)의 일은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며 어떤 경우라도 펜을 권력 삼아 휘드르지 않고 자신의 이익만을 좇아 그릇되게 기록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배가 고파도 풀을 뜯지 않은 호랑이처럼' 언론사(기자)로서의 자존심과 양심을 반드시 지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지역발전에 더욱 기여하는 정론지로, 독자가 기다리는 신문으로 거듭나기를 바라면서 영암군민신문사 가족 모두의 건승을 축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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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과 향우회 발전 선도해주길

영암 소식과 향우회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전달해 군민과 향우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영암군민신문 창간 9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봄과 여름에 성실하게 땀 흘리며 노력한자만이 가을에 풍요로운 결실을 얻을 수 있듯이 지역언론이라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영암군민신문은 지역현안 또는 향우회의 현안에 충실한 대안 제시는 물론 다양한 정보제공을 통해 군민과 향우들의 올바른 이해를 돕고 충실한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고 확신합니다.
이제 지난 9년 동안 걸어왔던 길보다 더 나은 길을 열어가려는 정신으로 군민과 향우들의 여론을 수렴하고 지역 발전의 견인차이자 불편부당의 정론지로 거듭나야 합니다. 또한 품격 높은 보도로 미래의 언론문화를 선도하는 언론사가 되시길 당부 드립니다.
특히 군민과 향우들에게 기다려지는 신문, 재미있고 볼거리가 있는 유익한 신문, 꿈과 희망을 주는 신문, 삶이 유익해지는 신문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지역과 향우회 발전을 선도해주시길 바랍니다.
거듭 영암군민신문이 6만 군민과 15만 향우들의 대변자로서 헌신한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영암군 발전과 지역공동체 및 향우회의 번영을 위해 지금처럼 앞장서 주시고 더욱 성장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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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발전 이끄는 믿음직한 언론사 되길

영암을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군민과 출향 향우들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온 영암군민신문의 창간 9주년을 재광향우회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영암군민신문은 최근 인터넷과 뉴미디어의 약진, SNS의 대중화 등 매체의 다양한 분화와 발달로 신문 환경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도 창간 후 지속적으로 심층취재와 폭넓은 분석기사를 통해 지역문제를 함께 걱정하고 풀어가면서 가치있는 정보를 전달하고 새로운 청사진과 비전을 제시하면서 지속적으로 성장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고향을 떠난지 오래인 우리 향우들에게 고향 소식을 전하고 영암의 발전상을 접하는 창구로, 정말로 반가운 친구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는 난립하는 언론매체의 홍수 속에서도 영암군민신문에 특히 눈이 가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다시 한 번 창간 9주년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다진 정도 언론의 의지를 앞으로도 계속 견지하시고 향우들에게 지역의 현실을 생생하게 조명하고 바람직한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에 충실해주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우리 영암의 발전을 이끌어 나가는 믿음직한 언론사로 꾸준히 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