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암면 출신 윤광제씨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 위촉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6년 09월 09일(금) 10:21
미암면 채지리 신기마을 출신인 윤광제 전 경기대학교 외래교수가 최근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 민간기록조사위원에 위촉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3기 위원은 모두 220명으로, 민간기록조사위원은 국가적으로 보존가치가 높은 민간소장 주요기록물의 소재정보를 조사하거나 발굴해 국가기록원이 이를 보존하거나 연결해 주는 역할을 한다.
민간기록조사위원제도는 2011년 처음 도입됐으며 임기는 3년이다. 이번에 선정된 민간기록조사위원 다수는 지방문화원이나 언론, 지역연구단체 등에서 활동한 이력을 갖고 있다.
신임 윤광제 전문연구위원은 예비역 육군소령 출신으로 광주 석산고와 전북대학교를 졸업했으며, 육군 학사장교 32기로 임관해 수도군단 특공연대 본부중대장, 영암군청·강진군청 비서실장, 글로벌인재학교 교감, 한국해동검도연합회 전남협회 이사 등으로 근무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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