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읍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 개청식 농어촌복합체육관서 업무 시작 신청사는 내년 11월 준공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6년 10월 14일(금) 09:51 |
삼호읍행정복지센터 신축에 따라 이뤄진 이날 임시청사 개청식에는 오자영 삼호읍장 등 기관사회단체장과 마을이장,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삼호읍행정복지센터 신축은 삼호읍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늘어나는 행정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고 주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삼호읍 중앙촌길 32-5 기존 삼호읍사무소 부지에 신축될 삼호읍행정복지센터는 지상 3층 2천108㎡ 규모로 민원서비스 및 복지행정 공간을 확충하고, 주민 활용 다목적실 등을 갖춰 오는 2017년 11월 완공할 예정이다.
오자영 삼호읍장은 "삼호읍행정복지센터 신청사를 빠른 시일 내 신축해 주민들이 원하는 복지, 문화 등 종합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신청사가 완공되면 지역민들에게 보다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이 기대되는 만큼 임시청사 이전으로 예상되는 불편을 이해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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