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영암군 생활체육 한마당대회 성황' 10월8일부터 오는 11월12일까지 18개 종목 열띤 경합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 |
2016년 10월 14일(금) 13:52 |
영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종목별경기단체가 주관해 열리고 있는 이번 대회에서는 참가자들이 저마다 갈고 닦은 한가지씩의 스포츠 기량을 선보이며 열띤 경합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대회 결과 ▲축구에서는 삼호조기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비호FC가 준우승, 영암군청축구동호회와 왕인FC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또 ▲궁도에서는 단체전 1위에 나경희 송의성 손재근 김준교 김철주, 개인전 노년부 1위에 조반환, 개인전 장년부 1위에 송태근 선수가 각각 차지했다. ▲탁구에서는 월출부 1위 조규승, 기찬부 1위 김종윤, 라지볼부 1위 김차랑, 월출복식 1위 김재창 오수진, 기찬복식 1위 김종윤 임희자, 단체전 1위에 삼호동호회가 각각 차지했다. ▲족구는 직장·사회단체부 1위에 주지봉팀, 동호인부 1위에 대불A팀과 기찬B팀이 차지했다.
이밖에 ▲바둑에서는 초등부 저학년 정서진, 중학년 김경서, 고학년 임로운 등이 우승을 차지했고, 대학생부에서는 갑조에 박찬우, 을조에 김기범, 일반부에서는 최강부에 김황중, 갑조에 정점채, 을조에 하장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테니스에서는 영암군청이 1위, 무화과클럽이 2위, 삼호오테클럽과 신북클럽이 공동 3위를 차지했고, 최우수선수상에 이창근, 인기상에 강동옥 선수가 각각 선정되기도 했다.
/ 사진 = 영암군청 강평기
이국희 기자 njoa@hanm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