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년 ASIA 문화경제인 교류의 밤 2016 in SEOUL'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오늘 서울가든호텔 그랜드볼룸서 개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6년 11월 11일(금) 11:31 |
이번 행사는 아시아 20여개 나라와 교류하고 있는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의 최대 행사로,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문화·경제인들이 대거 참가해 정보교환과 친선교류, 경제협력 등을 통해 이해와 화합을 다지고 한국과의 비즈니스를 도모하는 자리이자 만남의 장이다.
이날 행사는 총 3부로 나눠 아시아문화교류와 경제협력, 사회발전, 지역발전, 전통문화, 대중문화 등에 기여한 인물들을 찾아 시상하고 격려, 협력하기 위한 아시아문화대상 시상식과 아시아교류회와 만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이어진다.
올 아시아문화경제대상 수상자는 정치외교부문에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유성엽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 국제지역교류부문에 조병돈 이천시장, 글로벌기업인부문에 류마영 (주)해피바이오 회장과 박재옥 드림에이스(주) 대표이사, 왕인문화상에 김정오 문학평론가, 전통문화보존부문에 유정숙 국악인, 문화외교부문에 가수 김용임, 한일경제교류부문에 진영섭 일본 글로벌로드 해피식품 대표, 공로상부문에 유재건 전 국회의원과 김정열 한일문화친선협회 이사장 등이 선정됐다.
한편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은 김용운 한일문화교류회의 전 위원장, 김정길 전 법무부장관, 유재건 CGN TV 대표이사, 전석홍 왕인박사현창협회 회장, 김영진 전 농림부 장관, 이주영 국회의원, 이낙연 전남도지사, 나경원 국회의원, 박주선 국회의원 등을 고문으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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