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국화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6년 11월 11일(금) 11:38 |
와장창!
으앙!
아침부터 저녁까지
온갖 말썽 다 참아 내며
아기를 지켜주는 엄마
우르릉!
쾅!
쾅!
겁주는 비바람
다 막아내며
꽃을 지켜주는 국화
가까이 다가가면
솔솔
풀풀
비슷한 엄마 냄새
전옥란
'문학춘추'로 등단(시)
솔문학 회장 역임
영암문학 시분과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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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1월 11일(금) 1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