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2.5.4 농부장터' 성황

군, 서울 양재동 농협하나로클럽서 3군 상생 직판행사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6년 11월 18일(금) 13:47
'한마음 2.5.4 농부장터'가 지난 11월10일부터 이틀동안 서울 양재동 농협 하나로클럽에서 열렸다.
영암군이 주관해 장흥군과 강진군이 함께 개최한 이날 한마음 2.5.4 농부장터에는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 박준영 국회의원, 서은수 장흥부군수, 김양권 농협 영암군지부장, 박도상 영암농협 조합장, 이재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김방진 재경영암군향우회장 등이 함께 했다.
'한마음 2.5.4 농부장터'는 장흥 2일장, 영암 5일장, 강진 4일장을 뜻하는 것으로, 3군 상생협약에 따라 서울에서 3개 지역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이번 농부장터에서는 지역농협 및 단체, 농가 등 20개 업체가 150개 품목을 선보여 10~20% 저렴하게 판매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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