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유정현 경위의 장남 재준군 서울대 치과대학 수시합격 영예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
2016년 12월 23일(금) 11:27 |
광주 유덕중을 나와 광주 서강고에 재학 중인 재준군은 중학교 때는 중상정도의 학력을 유지했으나, 고교에 진학해서는 "학교수업에 충실하면서 부족한 부분에 대해서는 학원 등을 통해 보충하는 방법으로 실력을 길렀다"고 말했다.
재준군의 아버지 류정현 경위는 영암경찰서 영암읍내파출소에 근무중이며 신북면 모산리에 재준군의 조부인 유인백(80)옹이 살고 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