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신임 재경영암군향우회 이종대 회장

문태환 기자 yanews@hanmail.net
2008년 01월 15일(화) 19:41
“고향발전을 위해 다방면의 지원을 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지난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재경영암군향우회 정기총회에서 향우회장으로 선출된 신임 이종대 회장(54·사진 서호면 한백CNT회장)은 “ 향우회 활동을 바탕으로 향우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고향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열정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회장은 또 “향우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고향발전에도 직결된다”면서 “너와 내가 아닌 우리가, 영암의 전통을 이어가 후배들에게 아름다운 전통으로 넘겨주자”며 향우들의 단합 심을 강조했다.

이회장은 서호면 금강리(태백) 출신으로 1994년 (주)한백컨설팅을 설립한후 인간과 환경 기술의 어울림이 있는 신 가치공간을 기업이념으로 성공신화를 이룩해 현재 (주)한백CNT 회장을 맡고 있으며▲ (주)빅스코 ▲렉시온건선산업 ▲HR리모델링 ▲H건설 ▲한시스 ▲한백기술공사 ▲TBMC등 7개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다. 한편 이회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재경향우회 발전기금으로 5천만원을 쾌척했다.

/문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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