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구림교총동문회 신년회 개최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7년 01월 25일(수) 20:59
재경구림교총동문회는 지난 1월20일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의 한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올 봄 정기총회 및 차기회장 선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모임에는 박현태 회장을 비롯해 최차호 고문, 문병돈 감사, 최홍선 자문위원, 최광호 수석부회장, 최기석, 최봉옥, 박성경, 윤영석 부회장, 전동렬 사무총장, 최인철 사무처장, 최길서 총무이사, 마영란 재무이사 등 사무요원과 최방호 원로선배, 양점승(남교) 동문 등이 참석했다.
박현태 회장은 "올해는 정유년 붉은닭의 해로 총동문회에 기쁨과 즐거움이 넝쿨째 들어오는 해가 되길 바란다"면서 "제45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이 원만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경구림교총동문회는 올해로 창립 45돌을 맞는다. 처음에는 구림초교 출신들로만 총동문회를 구성하고 운영해왔으나 군서면의 4개의 학교 중 남교, 북교, 중앙교가 1999년 폐교되어 구림교로 통폐합 되면서 총동문회 조직 구성 및 운영 방식이 바뀌었다.
이에 따라 올 정기총회에서 선출하게 될 차기회장에는 구림초교 출신이 아닌 타 초교 출신이 맡게 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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