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3일부터 '2017년 군민과의 대화'

2월22일까지 읍면 순회 ‘찾아가는 소통행정’ 실현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2017년 02월 10일(금) 10:50
'2017년 군민과의 대화'가 오는 2월13일부터 22일까지 읍면을 순회하며 열린다.
군은 "오는 13일 오후 2시 군 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체육회, 노인회, 문해교육지도사, 퇴직공무원, 산업단지 입주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직능단체와 대화의 시간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군민행복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군민과의 대화를 갖는다"고 밝혔다.
군민과의 대화 일정을 보면 ▲14일에는 영암읍(오전 10시)과 덕진면(오후 2시30분), ▲15일에는 신북면(오전)과 군서면(오후)에서 각각 열리며, ▲16일에는 서호면(오전)과 금정면(오후), ▲20일에는 시종면(오후), ▲21일에는 도포면(오전)과 학산면(오후), ▲22일에는 미암면(오전)과 삼호읍(오후)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군민과의 대화에서는 2016년 군정성과와 2017년 주요업무를 군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의 주요업무와 지역별 현안보고에 이어 군정발전을 위한 군민의견수렴을 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민선6기 출범과 더불어 읍면 순회를 통해 군정운영의 방향, 4대 핵심발전 전략사업 추진 등 군정비전을 공유하고, 찾아가는 소통행정을 실현해 군민 애로 및 건의사항을 수렴, 군민 화합과 군정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이 기사는 영암군민신문 홈페이지(yanews.net)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URL : http://www.yanews.net/article.php?aid=1834296022
프린트 시간 : 2024년 11월 15일 23:2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