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면청년회 제28·29대 회장단 이·취임식

신임 조영송 회장 "금정면의 미래는 청년의 책임"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2017년 02월 20일(월) 15:28
금정면청년회 제29대 조영송(46) 회장이 취임했다.
금정면청년회는 지난 2월10일 금정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우승희 전남도의원, 박영배 영암군의회 의장과 이하남, 박찬종, 고화자 의원, 정재기 금정면장 등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읍·면 회장단, 대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역식 및 제27·28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가졌다.
조영송 신임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금정면의 미래는 청년회에서 책임진다는 마음가짐으로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힘을 모아 氣찬랜드 뱅뱅이골 운영 등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이임한 최영택 회장에게 재직기념패가 전달됐으며, 청년회 발전에 노력한 공로로 금정면사무소 박성화, 이한국씨에게 공로패, 장성훈 회원에게 우수회원패가 각각 수여됐다.
또 전역식에서는 강영구, 나혁, 박승섭, 봉순오, 정동원, 정대균, 정찬기, 최영진 회원이 전역했다.
한편 이날 취임식에서는 상임부회장에 장성훈, 내무부회장에 박윤길, 외무부회장에 김현호, 감사에 오현묵, 최재봉씨도 함께 취임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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