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산면 여성명예면장들 15년 지역사랑 화제 박차순 대표, "학산면민 화합과 지역발전 초석될 것"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7년 02월 20일(월) 15:29 |
학산면(면장 심정복)에 따르면 학산면 여성명예면장의 모임(대표 박차순)은 지난 2001년 11명으로 구성, 15년 동안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사랑 실천을 통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오고 있다.
특히 2월 정례모임에서는 여성명예면장들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한 현희준 전 학산면장(현 군청 환경보전과장)에게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학산면 여성명예면장의 모임 회원들은 친목과 단합을 위해 월 1회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주변 환경정비, 경로잔치, 왕인문화축제 등 군과 면 단위 행사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또 각종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은 군민장학금, 불우이웃돕기 등에 사용하는 등 지역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차순 여성명예면장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학산면민들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초석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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