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안산영암군향우회 대보름 척사대회 개최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
2017년 02월 20일(월) 15:30 |
산골농장 하우스 안에서 열린 이날 척사대회는 2인1조로 팀을 편성해 열렸으며 대회 결과 나문하·김성남 조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또 2등에는 김동열·박찬용 조, 3등에는 조주현·최세현 조, 아차상에는 유점숙·고혜성 조가 각각 차지했다.
김봉채 회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곡밥과 나물 등 대보름 음식과 홍어와 봄동에 돼지삼겹살을 먹으면서 척사대회를 갖게 되어 올 한해는 정말 향우들 모두 풍요로운 한해가 될 것 같다"면서 "향우들과 향우회가 만사형통하고 만사태평한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날 척사대회에는 김봉채 회장을 비롯해 이동백 감사, 고혜성 부회장, 최영길 자문위원, 손광영 사무국장 및 향우회원들이 함께 했다.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