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인박사와 큰바위얼굴 이야기' 사진전

영암교육청, 오는 3월 말까지 청내 달오름 전시관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7년 02월 20일(월) 16:03
왕인박사와 월출산 큰바위얼굴을 알리기 위한 사진전이 영암 출신의 박철 사진작가의 협조로 지난 2월13일부터 3월말까지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안병창) 내의 '달오름'전시관에서 열린다.
이번 사진전은 교육청을 찾는 민원인과 직원들에게 백제시대 일본 응신천황의 초빙으로 천자문과 논어 등을 전수해 일본학문과 아스카문화의 시조가 되었던 왕인박사와 월출산의 명물인 큰바위얼굴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박철 작가는 "백제시대의 큰바위얼굴인 왕인박사와 세상의 주목을 받고 있는 월출산 큰바위얼굴의 생동감 있고 장엄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이 시대를 이끌어 가는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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