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향토작가초대전 개막

영암문화원, 내달 17일까지 학산면 출신 현의송 화백 신토불이展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2017년 02월 27일(월) 15:32
영암문화원(원장 김한남)은 지난 2월22일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학산면 광암마을 출신 현의송(75) 화백을 초청, 신토불이 주제의 전시회를 개막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 우승희 전남도의원, 심정복 학산면장, 이재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조광호 학산면노인회장, 고영호 학산면이장단장 등이 함께 했다.
또 농협전남영업본부 유해근 본부장과 김정식 전 본부장이 함께 참여했고, 농협 영암군지부 서옥원 지부장, 영암농협 박도상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현의송 화백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한호선 전 농협중앙회 회장과 박경원 전 강원도지사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초대전에는 현 화백의 고향 광암을 그린 '마을의 꿈'을 비롯해 '신토불이', '호연지기' 등 35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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