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향토작가초대전 개막 영암문화원, 내달 17일까지 학산면 출신 현의송 화백 신토불이展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
2017년 02월 27일(월) 15:32 |
이날 개막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 우승희 전남도의원, 심정복 학산면장, 이재식 서영암농협 조합장, 조광호 학산면노인회장, 고영호 학산면이장단장 등이 함께 했다.
또 농협전남영업본부 유해근 본부장과 김정식 전 본부장이 함께 참여했고, 농협 영암군지부 서옥원 지부장, 영암농협 박도상 조합장 등 농협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으며, 현의송 화백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한호선 전 농협중앙회 회장과 박경원 전 강원도지사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번 초대전에는 현 화백의 고향 광암을 그린 '마을의 꿈'을 비롯해 '신토불이', '호연지기' 등 35점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