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라동에서 금정쌀 판촉활동 금정면청년회, 제주 아라동연합청년회와 교류나서 이승범 기자 yanews@hanmail.net

2017년 03월 03일(금) 11:51

제주 아라동연합청년회(회장 전철삼)와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금정면청년회(회장 조영송)는 지난 2월24일 정제기 면장, 김주영 조합장,금정면청년회 23~4대 회장을 역임한 임홍균 회장을 비롯한 임원 및 청년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정쌀 홍보와 판매 등 판촉활동에 나섰다.
매년 교류의 폭을 넓혀가며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금정면청년회 조영송 회장은 "소중한 생명산업인 우리 농·특산업을 타 지역에 널리 알리고자 시작했다"며 "앞으로도 금정 농·특산물의 지속적인 홍보와 판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금정쌀 200포대(800만원 상당)가 제주도 아라동 주민들에게 판매됐다.
한편 금정면청년회와 제주 아라동연합청년회는 지난 2011년 5월 7일 임홍균 회장 재임시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간 지역 특산물 홍보 및 판매를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