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살 찌푸리게 하는 낭산기념관 옆 쓰레기더미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17년 03월 17일(금) 14:38
낭산 김준연 선생 기념관 바로 옆에 온간 쓰레기더미가 방치되어 있어 기념관을 찾는 관광객은 물론 주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특히 방치된 쓰레기는 바람이 불면 ‘교동 낭산천’으로 날아가는 등 미관과 자연환경을 해치고 있다.
한편 낭산기념관은 영암 출신 건국의 원훈인 낭산 김준연 선생의 생애와 발자취를 기리기 위해 지난 2012년 기념관을 건립, 국가보훈처의 심의를 거쳐 현충시설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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