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리보는 2017 왕인문화축제 ③YB빅콘서트·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 2017년 03월 31일(금) 09:51 |
4월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2017 왕인문화축제는 20주년을 맞는 뜻 깊은 축제인 만큼 관람객들이 즐거워할 굵직한 프로그램이 많다. YB(윤도현 밴드) 빅콘서트와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대표적이다.
4월8일 오후7시부터 80시30분까지 주무대에서 열린 YB 빅콘서트는 윤도현 밴드와, 8인조 리얼 퍼포먼스 그룹 BESTAR가 출연해 90분 동안 열띤 공연을 선보인다.
다음날인 4월9일 오후7시부터 9시까지는 개그맨 출신 김현철의 유쾌한 토크와 웅장한 오케스트라 공연이 어우러진 '김현철의 유쾌한 오케스트라'가 이어진다. 김현철과 서울 팝스오케스트라, 초대가수 등이 나와 고품격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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