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읍 출신 만추 조찬재씨

창녕조씨 광주·전남 종회장 취임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7년 04월 28일(금) 15:30
창녕조씨 광주·전남종회 제23대 종회장에 영암읍 출신인 만추 조찬재씨가 취임했다.
창녕조씨 광주·전남종회는 지난 4월 22일 광주 종회관에서 종회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개최했다.
조찬재 종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창녕조씨 광주·전남종회 23대 회장으로 일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는 한편 어깨가 무거워짐을 느낀다”면서, “모두 힘을 모아 종친들이 다시 도약 할 수 있도록 화합과 단결하자”고 주문했다.
조 종회장은 영암읍 춘양리 출신으로 법원직 공무원(서기관)으로 정년퇴직한 뒤 고향에 돌아와 영암군파크골프연합회장을 역임했으며 관내 소년소녀가장 및 조손가정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베풀어 오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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