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배가 적극 노력, 핵심 도시화 할터”

김 영 일 삼호읍장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2008년 07월 24일(목) 20:48
“삼호가 영암발전의 핵심 도시가 될수 있도록 인구배가에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지난 21일 제7대 삼호읍장으로 부임한 김영일(53) 전 건설재난과장은 “깨끗하고 친절하고 질서 잘 지키는 읍을 만들어 읍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평안하게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 읍장은 “아파트 1만세대 이상 인구는 3만이 되면 대형마트, 병원등이 들어서고 도시화가 가속화 된다”며 “도시과장 시절의 경험을 바탕으로 주택공사, 금호건설 등에 아파트를 건립토록 지속적인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읍장은 학산면 신덕리 출생으로 1974년 삼호면사무소 근무를 시작으로 영암군청 개발계장, 기반조성계장, 토목계장을 거쳤다. 2005년 사무관 승진 후 수도사업소장, 도시개발과장, 건설재난과장 등 요직을 역임하고 이번 인사에서 읍장으로 초임 발령됐다.


변중섭 기자 jusby@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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