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종면, 6월 20일까지 농촌일손돕기 창구 운영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7년 06월 02일(금) 11:08
시종면(면장 문길만)은 본격적인 영농시기인 5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1개월간 농촌일손돕기 중점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독거노인과 부녀농가 등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대상으로 일손돕기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5월 30일에는 군청 친환경농업과, 도시개발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종면 월악리 상월마을과 원만수마을에서 마늘 수확과 고추 순치기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시종면장 관계자는 "우리주변에 생활이 어렸고 힘든 농가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농촌일손돕기 창구를 운영해 적극 지원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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