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 김재찬 경위

경찰청 2017년 2분기 '숨은 일꾼' 선발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7년 06월 23일(금) 11:18
경찰청이 격무·기피 부서 또는 눈에 띄지 않는 분야에서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하며 성실함과 배려심으로 동료들의 칭송을 받는 '숨은 일꾼'을 발굴해 격려해오고 있는 가운데 영암경찰서 정보보안과 김재찬 경위가 2017년 2분기 '숨은 일꾼'에 선발, 경찰청장 표창과 함께 부부동반 문화탐방을 갈 수 있는 영예를 얻었다.
영암경찰서에 따르면 김 경위는 항상 웃는 모습과 열정적인 자세로 생활해왔으며, 특히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에 근무하는 외국인들을 상대로 외국인자율방범대와 세한대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된 치안서포터즈 등 외국인 단체와 협업을 통해 외국인 밀집지역 예방순찰활동을 실시, 치안안정에 기여하는 등 범죄발생을 감소시키는데도 일조하고 있다.
또 지나친 성과보다는 한 사람의 민원인에게 어려움을 해결해주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영암경찰서의 진정한 숨은 일꾼이라는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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