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광주전남향우회 청년회

영암·장흥·보성 명승지 탐방 나서

서울 김대호 기자 www.yanews.net
2017년 06월 23일(금) 11:55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청년회는 지난 6월17,18일 고향방문행사로 영암, 장흥, 보성 등지의 명승지 탐방에 나섰다.
이번 고향 명승지 탐방에는 신정중 회장을 비롯해 김평규 고문(6대 회장), 장현철, 이상관 감사, 김찬곤, 김영호, 나상진 수석부회장, 박성경 영암청년회장, 김영호 보성청년회장, 정현철 광주시청년회장, 안문화 함평군청년회장, 박상구 곡성군청년회장, 이상관 담양군청년회장, 나상진 함평군청년회장, 조철형 사무국장, 박순복 총무국장, 재경광주전남향우회 최경란 여성회장, 재경영암군향우회 조순임 여성회장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고향방문 첫날인 17일에는 영암군을 찾아 도기박물관과 하정웅미술관, 구림마을 회사정과 죽정서원, 상대포, 가야금테마파크, 월출산 천황사지구 등을 탐방했다.
군서면 목원가든에서 열린 오찬장에는 우승희 전남도의원과 박영배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문점영 군청 총무과장, 임홍균 연합청년회장, 이종식 군서청년회장, 전갑홍 문화관광해설사 등이 자리를 함께 했으며, 영암군을 방문한 기념으로 도기박물관에서 제작한 머그잔, 달마지쌀, 대봉감말랭이 등을 선물로 증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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