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나다 영암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1차시 강연 탐방 성황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7년 06월 23일(금) 14:14 |
1차로는 '당신의 출근길은 안녕하십니까?'라는 소주제로 '니체씨의 발칙한 출근길', '리더를 위한 인문학'의 저자 이호건 작가를 초청, 인문학의 밤을 열었다. 또 토요일인 17일 오후 남도민속학회 이윤선 회장 인솔로 영산강 길 따라 영암을 걷는 탐방으로 이어 모두 100여명의 군민들이 인문학의 장을 밝혔다.
참가자들은 "우리 동네 도서관에서 인문학을 만날 수 있어서 반갑고 가슴 벅찬다. 도서관에서 자주 인문학의 장을 마련해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영암도서관은 이에 따라 6월 21일과 28일 '워킹맘&워킹대디들의 이야기'라는 소주제로 두 번째 인문학 강연 및 탐방·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인문학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영암도서관 종합자료실(전화 470-680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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