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산림경영 지도 활동 영암군산림조합, 조경수 재배농장 찾아 현지지도 이승범 기자 stonetigs@hanmail.net

2017년 07월 07일(금) 11:10

영암군산림조합(조합장 김재성)은 지난 7월 5일 덕진면 영등리에서 조경수를 10년 동안 재배하고 있는 김용술씨 농장을 방문해 맞춤형 산림경영 지도 활동을 펼쳤다.
영암군산림조합은 이번 맞춤형 산림경영 지도 활동을 통해 임산물(조경수) 생산자의 재배기술 향상 및 소득증대에 대한 지도 및 상담을 실시했다.
또 여러 산림경영지도원들과 함께 변화된 식재수종의 대처 및 재배방식에 대한 변화와 애로점 등을 토론하고 새로운 재배기술을 배워 생산자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중점을 두고 현지지도를 진행했다.
영암군산림조합은 매월 첫재주 수요일을 '산림경영지도의 날'로 지정해 산주,임업인 등에게 맞춤형 산림경영 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산림경영 지도 및 산주 및 임업인의 소득증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