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영암월출산배 생활체육 영·호남 족구대회 성료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7년 07월 07일(금) 15:26
제6회 영암월출산배 생활체육 영·호남 족구대회가 지난 7월 1~2일 이틀 동안 영암공설운동장 인조잔디구장에서 개최됐다.
영암군과 영암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전남족구협회(회장 조재율)와 영암군족구협회(회장 이종식)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국민의당 박준영 국회의원과 전동평 군수, 박영배 의장, 김연일, 우승희 전남도의원, 이하남, 박찬종, 고화자 영암군의회 의원, 임철호 영암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등을 비롯한 각 시·군협회장 및 100개 팀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종식 영암군족구협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건강과 웰빙에 관심이 높아지고 여가생활이 늘어남에 따라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족구경기가 국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제6회 영암
월출산배 영·호남 족구대회가 뜻 깊은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결과 ▲관내부 1위는 운전자회, 2위는 영암경찰서, 공동 3위는 영암 군부대와 해군3함대가 차지했다. ▲50대부 1위는 순천여명, 2위는 영광훼미리, 3위는 광양래피드가 차지했다. ▲초청 일반부 1위는 여수JC(청), 2위는 광양에이스, 공동3위는 영암기찬랜드와 전북오디텍신소재가 차지했다. ▲초청 40대부 1위는 여수다모, 2위는 순천TNT, 공동3위는 영암기찬랜드와 광주트윈이 차지했다. ▲일반2부 1위는 여수야화, 2위는 순천가자(청), 공동3위는 영암기찬랜드와 목포유달이 차지했다 ▲초급부 1위는 광주드림, 2위는 순천한빛, 공동3위는 광주SL-S과 순천가자(홍)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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