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출산 큰 바위 얼굴 사진전 성황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 내일까지 서울시의회 중앙홀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
2017년 09월 01일(금) 11:53 |
영암군과 아시아문화경제진흥원(이사장 강성재) 공동주최로 9월 2일까지 열리는 이번 사진전은 큰 바위 얼굴의 탄생과 사계 비경 등 사진 30점과 자료들이 소개되었으며, 큰 바위 얼굴이 나타난 의미와 이 시대에 필요한 리더십을 돌아보게 했다.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전동평 군수와 박영배 의장, 강성재 이사장, 박준영, 유성엽 국회의원, 김인호 서울시의회 부의장, 김미경 서울시의원, 우승희 전남도의원, 전석홍 전 보훈처장관, 신창석 신영프레시션 회장, 박석태 전 MBC 해설위원, 문한식 변호사, 박성남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월출산 구정봉 '큰 바위 얼굴'은 월출산의 중심에 있는 바위봉우리로, 예로부터 그 기운을 받아 세상을 다스릴 훌륭한 지도자가 나온다는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 곳이다. 머리, 이마, 눈, 코, 입 그리고 수염이 선명한 월출산 큰바위얼굴은 턱에서 정수리까지의 길이가 101m로 세계최대의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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