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구림교총동문회 사무요원 상견례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7년 09월 08일(금) 10:43
재경구림교총동문회는 지난 8월 31일 서울 종로구 낙원오피스텔(10층)에 자리한 재경영암군향우회 사무실에서 사무요원 상견례를 가졌다.
총동문회는 구림교 출신인 조용수(23대) 회장이 기초를 다졌고, 박현태(24대) 회장이 기둥을 세웠으며, 남교 출신인 현 양점승(25대) 회장이 새로운 식구들을 맞이해 대가(大家)를 이뤘다.
양 회장은 지난 5월 취임 이후 사무총장 선임까지 임원진 구성을 완료했다. 조직은 고문, 자문위원, 운영위원, 대외협력위원, 전문위원, 총괄조직관리위원, 홍보실, 이사, 회장, 감사, 수석부회장, 부회장, 사무총장, 사무국장, 총무국장, 기획국장, 재무국장, 조직국장, 의전국장, 문체국장, 홍보국장, 청년국장, 여성국장, 산하단체인 산악회장 및 총무, 골프회장, 청년회장, 여성회장 등 총 221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상견례는 조직 구성 후 1개월 만으로, 각 사무요원들이 상견례와 함께 단합을 다졌다.
양 회장은 "재경구림교총동문회가 4개의 학교로 이뤄진 총동문회인 만큼 화합과 단합이 가장 중여한 과제"라면서, "누구보다 사무요원들이 앞장서서 책임감 있게 일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총동문회는 동문행사 뿐만 아니라 오는 9월 21일 군서면민의 날 행사, 10월 21일 재경영암군향우회 한마음체육대회 행사, 10월 30일 영암군민의 행사 등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인 관심을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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