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저녁 선선한 가을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암공원에 상사화가 만개했다. 수선화과에 속하는 다년생초인 상사화(想思花)는 이름 그대로 잎과 꽃이 만날 수 없어 서로 생각만 한다는 꽃으로, 꽃말은 이룰 수 없는 사랑, 기대, 순결한 사랑 등을 뜻한다고 한다. /사진 = 영암군청 강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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