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호산악회 충북 괴산 '삼막이 옛길' 트레킹
영암군민신문 www.yanews.net
2017년 09월 22일(금) 13:57
서울과 인천, 경기도 등에 거주하고 있는 서호사람들이 모여 만든 서호산악회는 지난 9월 17일 제106차 산행으로 충북 괴산의 '삼막이 옛길'을 트레킹했다.
삼막이 옛길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사은리 사오량 마을에서 삼막이 마을까지 하나로 어우러진 정감어린 옛길이다.
이날 산행에는 강한동 회장을 비롯해 최성열 직전회장, 박상화 부회장, 임남섭 대장, 이영남 총무이사, 김정선 총무 등 동호인들이 함께했다.
강한동 회장은 뒤풀이 시간에 "서호산악회가 명품산악회로 거듭나고 있다"면서, "보다 많은 이들이 참여해야 산악회를 활성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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